<직무 인터뷰>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개발자 - 김석훈 님
2026. 6. 25.

Q1.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하고 있는 일 소개 부탁드립니다
서비스 개발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는 김석훈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은 잇뉴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1년차 개발업무를 하고 있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기 아빠입니다 ㅎㅎㅎㅎ
Q2. 구체적으로 무슨 업무를 하시는 걸까요?.
제가 하는 일은 저희 개발팀 내에서 개발일과 개발에 대한 총괄 업무와 인프라 관리도 직접 하고 있고요 .
인프라 관리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개발 및 서버 관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란 프로젝트의 목표와 일정을 설정하고 관리)
팀장으로서 팀관리와 팀원들의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한 멘토링도 하고 코드리뷰 밎 품질 관리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 도입도 진행을 하고 개발을 하면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 해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3. 독학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개발일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웹 디자인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어요. (웹 디자인은 개발은 아니고 화면을 디자인하는 정도)
혼자서 많이 만들었었어요. 나름 .. 고등학생 때 경진대회 같은 곳에서 수상도 많이 하고 그랬거든요 ㅎㅎㅎㅎㅎ
석훈님: 이런 거..자랑해도 되는 거죠?? ㅋㅋ
조인턴: ㅎㅎ 다 좋아요~.🤤
근데 취업을 사정상 다른 업종으로 하게 되었는데 30이 넘어가기 전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웹디자인은 디자인 영역이 많기 때문에 디자이너라면 창의성이 많아야 하는데 ㅋㅋㅋㅋ 10년 동안 안 하다보니까 웹디자인은 못 하겠는 거예요 . 그래서 그럼 개발을 해볼까? 생각을 하게 되어서 독학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Q4. FE, BE, APP 분야 다 다루신다고 들었는데 어느 분야가 가장 석훈님과 잘 맞는 것 같은 가요?
저는 개발 욕심이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앱은 여유만 된다면 계속해보고 싶지만 솔직히 잘 하진 못하거든요. 그냥 발만 담갔다 뺸정도이고....프론트 앤드는 변화가 눈에 바로바로 보이니까 재밌긴 해요. 근데 저는 백앤드부터 시작을 했고 개발을 오래 했기 때문에 백앤드가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조인턴: 프론트의 매력은 입력을 하면 결과가 눈에 빨리 보이잖아요. 백앤드는 제가 알기로는 변화가 눈에 쉽게 보이지 않고 코드의 수명도 빠르게 변해서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앤드에서 어떤 매력을 느끼셔서 오랫동안 하고 계신지가 궁금해요.
석훈님 :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백앤드가 한 번 작성을 해서 오랫동안 유지가 되려면 많은 고민을 하고 유지보수에 좋은 코드를 짜야하거든요. 저는 고민을 하면서 좋은 코드를 짜 나가고 개선을 해나가는 과정이 재밌고 , 그리고 비즈니스 로직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그 로직에 대해 구현이 되고 개선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Q5. 11년 차 시니어 개발자로서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있을까요?
면접 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개인역량강화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데 제가 결혼을 하고 애기도 있다 보니까 역량개발을 위한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핑계이지만....지금은 필요에 의해서 해야 하는 기술들은 영상이나 전문 서적, 공식문서들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팀관리 역량 쪽으로 더 키우려고 하고 있거든요.
Q6.잇뉴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 가장 기억에 남거나 애착이 가는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에어코리아 사업에서 위젯 개발과 모바일 웹 개발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유라고 하면 워낙 고생을 많이 해서 ㅋㅎㅎ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제가 개발한 앱을 전 국민이 사용하게 되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애착 가는 프로젝트는 이번에 진행 중인 메모리 민트 서비스가 가장 애착이 갑니다.
메모리 민트가 공식적인 잇뉴의 첫 서비스이다 보니까 애착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디딤돌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거고
(인터뷰 날짜 기준 다음주에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음)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되고 재밌을 것 같아요.
메모리 민트는 사용자들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고 , 다른 사용자들에게 발급도 해주고 교환도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Q7. 독학을 하고 있거나 독학을 할 미래의 서비스개발자들에게 한 마디 조언을 해준다면?
저도 그때 당시에 무슨 생각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이 잘 안니지만..ㅎㅎ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처음에 개발일을 시작하면 너무 막막하거든요? 뭐부터 시작을 할지 잘 모르고 어렵기 때문에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부터 잡고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한마디니까 여기까지 할게요ㅋㅋ
대학생 때 전공수업 중에 개발도 있긴 했었지만 거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긴 했어요.
제가 독학을 할 땐 공부를 할 경로가 많이 없었어요. 제주도에서 개발을 알려주는 학원도 없었고 요즘처럼 인터넷 강의도 흔하지 않았었거든요.
또 부트캠프 요런 것도 없을 때라서 거의 책으로만 공부를 했었는데 요즘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이 많으니까
비전공자들은 부트캠프 같은 거 다녀오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부트캠프를 통해 협업도 해보고 프로젝트 경험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Q8. 개발팀을 채용할때 어떤 부분들을 주요하게 보시나요?
전문지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팀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개발팀에 어울리는 분은 커뮤니케이션에 무리가 없으신 분으로 보고.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분이 저희 개발팀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을 해요
연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희가 주니어 개발자를 채용할 때는 성장 가능성이 높으신 분들을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시니어 개발자를 채용해 본 적은 없어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외를 하고)
주니어 개발자 중에 비전공자라면 부트 캠프 나온 사람을 우선적으로 보긴 해요.
그리고 꼼꼼하고 개발할 때 디테일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분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Q9. 평소에 일을 안 하실 때의 취미생활이나 여가생활은 어떻게 되시나요?
일을 안 할 때는 항상 아들이랑 놀아주고 있고 취미생활은 저희 가족이 모두 캠핑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것 같아요.
Q10. 개발자로 일하기에 잘 맞을 것 같은 성격이나 역량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이 질문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끈기와 인내심이 높은 사람인 것 같아요. 이유는 개발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자주 발생을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을 하려는 끈기와 인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호기심과 학습욕구가 높은 사람이요!.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개발욕구가 많으면 스스로 역량관리를 잘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Q11. 잇뉴에서 일을 할 때 팀장으로써 팀원들을 이끌어 가는 중인데 어려운 점은 없으실 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짧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팀원들이 모두 자기 맡은 바를 잘 해내서 진짜 따로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조인턴: 흠..그러면 뽀너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
석훈님: 뽀너스 질문도 있어요????
⭐잇뉴의 장점 한가지 소개해 주세요
잇뉴의 가장 큰 장점은 수평적인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겪어본 회사들은 다 수직적인 구조였고 어디서 들어봐도 수평적인 구조를 가진 회사는 찾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